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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근한 날씨…경부선·영동선 등 곳곳 혼잡[주말·휴일고속도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14 09:02
2025년 3월 14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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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 전망
“졸음운전 주의…일요일 강우 시 감속”
ⓒ뉴시스
3월 세 번째 주말은 따뜻한 날씨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선,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14일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토요일인 오는 15일 전국 교통량은 518만대, 일요일인 16일은 442만대로 1주 전보다 각각 19만대, 10만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토요일에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43만대,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9만대 수준이다.
토요일 수도권에서 지역 방향으로는 ▲서울-대전 2시간30분 ▲서울-부산 대동 5시간30분 ▲서울-광주 4시간 ▲서서울-목포 4시간20분 ▲서울-강릉 3시간20분 ▲남양주-양양 2시간 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일요일에 수도권 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10분 ▲부산 대동-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40분 ▲서서울-목포 3시간50분 ▲강릉-서울 3시간 ▲양양-남양주 2시간20분 등이다.
이는 요금소 간 통행시간 기준이며 일시적으로 교통량이 집중되거나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달라질 수 있다.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경부선 천안~목천, 오산~남사진위, 영동선 군포~부곡, 마성~용인(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영동선 면온~동둔내, 덕평~용인, 서울양양선 설악~화도(분), 선동~강일 구간 등이 꼽혔다.
3월은 기온 상승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주말 교통사고 사망자가 상반기 최대인 달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졸음운전 및 정체추돌 사고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운전 중 차량 내부 환기 또는 충분한 휴식과 전방주시에 신경써야 한다
도로공사는 “일요일에는 눈·비 예보가 있어 강우·강설구간 통과시 속도를 20~50% 감속하고 감속 시 브레이크는 나눠서 밟는 등 빗길과 도로살얼음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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