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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오세훈 시장 차량서 회의자료 훔친 여성 추적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4 15:21
2025년 3월 4일 15시 21분
입력
2025-03-04 15:20
2025년 3월 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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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특정은 아직
오세훈 서울시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건설분야 규제철폐 TF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2.25 뉴시스
경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량에서 물건을 훔쳐 간 혐의를 받는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여성인 것을 확인했고 아직 용의자는 특정하지 못한 채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여성은 전날 오후 1시50분께 서울특별시청 앞에 주차된 서울시장 의전용 관용차량 문을 열고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자료가 없어진 사실을 인지한 서울시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여성인 사실을 확인하고, 용의자는 특정하지 못한 상태에서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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