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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잔 주문했는데”…노트북·전기방석 ‘풀세팅’ 후 3시간 외출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7 09:28
2025년 2월 17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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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카페에서 전기를 과도하게 쓰는 것도 모자라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는 손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화제다.
16일 카페 운영자 A씨는 온라인커뮤니티에 특정 손님의 행동 때문에 고민이라는 고충을 털어놨다.
경기도 양주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A씨는 “일주일 전부터 한 손님이 오픈과 동시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4인석에 노트북과 멀티탭, 전기방석까지 세팅한 후 마감 1시간 전까지 머문다”고 적었다.
이어 A씨는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손님이 차를 타고 중간에 2~3시간씩 자리를 비운다는 것”이라며 “카페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라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면 다른 손님들이 이용하기 어려운데 어떻게 안내하는 게 좋을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함께 첨부된 사진에는 손님이 자리를 비운 테이블에 노트북과 책이, 의자 위에는 멀티탭을 연결한 전기방석이 놓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는 “비슷한 경험이 있거나 좋은 방법을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한다”며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비상식적이다” “무개념 손님은 거절하는 게 맞다” “저 정도면 가출하신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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