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이 평생 직업?”…임용 5년차 이하 경찰 퇴직 ‘150%’ 껑충
뉴스1
입력
2024-10-12 07:34
2024년 10월 12일 07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감급 퇴직자 증가…올해만 벌써 7명
2024.3.12/뉴스1
임용 5년 차 이하 경찰관들의 퇴직 건이 3년 만에 1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80건이었던 임용 5년 차 이하 경찰관 퇴직은 2021년 125건을 기록한 후 2022년 107건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200건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3년 전인 2020년보다는 150% 늘어났다.
특히 중간관리자 계급인 ‘경감’의 퇴직이 눈에 띈다. 임용 5년 차 이하 경감 중 제복을 벗은 경찰관은 2020년엔 ‘0명’이었고 지난해에도 4명에 불과했으나 올해 8월 기준으로 벌써 7명을 기록했다.
임용 5년 차 이하 경위의 퇴직도 2022년 19건에서 이듬해 41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임용 5년 차 경찰관의 퇴직은 2022년 36건에서 2023년 78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임용 5년 차 경찰관의 퇴직은 2021년 43건, 2022년 47건, 2023년 61건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비타민C, 피부에 양보 말고 먹어야 피부 ‘탱탱’ …“하루 키위 2개 분량”
李 대통령, 지방시대위 업무보고…“지속성장, ‘5극 3특’ 중심으로”
특검 “민주당에 금전 지원했다는 통일교 진술, 수사 대상 아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