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야산서 나온 3억 현금 뭉치…돈 찾으려던 ATM 털이범 덜미
뉴스1
업데이트
2024-08-05 16:54
2024년 8월 5일 16시 54분
입력
2024-08-05 12:06
2024년 8월 5일 12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일 오후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경찰이 A씨가 훔친 현금이 든 가방을 꺼내 살피고 있다. (영등포경찰서 제공)
새벽녘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돌며 현금 4억 2000만 원 상당을 훔친 보안업체 직원이 경찰에 구속됐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3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입건된 4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다.
A 씨는 지난 23일 새벽 시간대 서울 영등포구 은행 ATM 기기 6대에서 현금 4억 2000만 원 상당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범행 직후 택시를 바꿔타며 강원도 원주 등으로 도주하다가 은신처 근처 야산에 현금을 묻어 보관했다. 경찰은 사건 신고 접수 이후 A 씨를 추적하다 지난 1일 오후 3시43분쯤 강원도의 한 야산에서 숨겨 놓은 현금을 찾으러 온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개인 채무 변제 등을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돈 중 일부는 채무 변제 및 유흥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3억 4000만 원 상당을 회수 조치했으며 현재 자세한 범행 경위 등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광주 도서관 붕괴 사고… 시공사 등 8곳 압수수색
[사설]등록금 규제 18년 만에 완화… 남은 족쇄도 풀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