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0개월간 “사람 죽였다” 허위 신고한 40대 체포
뉴스1
입력
2024-06-03 13:51
2024년 6월 3일 13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10개월간 “사람을 죽였다”는 허위 112 신고를 10여 차례 반복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허위로 112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 내용은 주로 “누군가를 살인했다” “쫓기고 있다”로 나타났다.
그는 지난 1일 오후 10시쯤에도 군포시 당동 주거지에서 술에 취한 채 112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죽였다. 피해자는 옆에 쓰러져 있다”고 허위 신고하기도 했다.
경찰은 구급대원들과 함께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집 안에서 잠들어 있는 A 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는 과거 비슷한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입건돼 여러 차례 즉결심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 씨 범행이 계속 이어져) 이번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반려했다”고 설명했다.
(군포=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DMZ 출입 신경전, 한미가 싸우는 식은 곤란하다
정부 확보한 엔비디아 GPU ‘국책5, 업계3, 학계2’ 배분한다
[사설]조지호 파면… ‘12·3 계엄은 위헌’ 전원일치로 거듭 확인한 헌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