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려
충북 충주의 대표 관광축제인 ‘2024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이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두 배로 다이나믹, 충주에 빠지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기존 ‘호수축제’에서 시민 공모를 통해 이름을 바꾸고, 무더위와 장마를 피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행사는 모든 세대가 한데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충주생활문화페스티벌, 대형 운동장에서 즐기는 다이브 특화 콘서트, 공연, 불꽃놀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가인, 정동원, 백지영, 홍지윤 등이 출연하는 개막 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 4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다이브 드론쇼가 준비됐다. 또 꿈의 오케스트라, 생활문화동아리 90개 팀, FC충주 어린이 축구단, 교통대와 폴리텍 대학생 드론축구 등이 열린다. ‘어른이 존’에서는 성인들도 대형 에어바운스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숙박업소에서 7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을 이용하면 5만 원 할인권을 준다.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일일 나이트 투어와 시티투어, 관광객을 위한 도심순환형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제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충주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다시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가 되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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