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
뉴스1
업데이트
2024-05-13 09:09
2024년 5월 13일 09시 09분
입력
2024-05-13 09:08
2024년 5월 13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보배드림 갈무리)
남의 집 대문 앞에서 대변을 싸고 간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장면이 공개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의 집 대문 앞에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저희 부모님 집 담벼락 대문 앞에 사람 똥이 있다길래 강아지 똥일 거다. CCTV 돌려보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연세가 있다 보니 그냥 넘어가셨나 보다”고 운을 뗐다.
며칠 후에도 변이 있어 그제서야 CCTV 돌려보니 범인이 찍혀 있었다. A 씨는 “(여성이) 새벽 5시에 강아지 옆에 세워놓고 바지 내리고 똥 싸고 그냥 가더라. 너무 어이도 없고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 나온 여성이 담벼락 옆에 멈춰서더니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보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용변을 보고도 뒤처리 없이 일어나 자리를 떴다.
누리꾼들은 “세상 골 때리는 사람 너무 많다”, “개도 산책 나오면 꼭 똥오줌 쌌던 곳에서만 싸는데 주인도 개도 똑같네”, “정신과 가서 진료받아야 한다”, “화장지까지 챙겨 다니는 거 보면 완전 계획적이다. 변태일지도 모르니 경찰에 신고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창용 “금리인하 불확실성 커져”… 고물가에 연내 못내릴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간호사들이 쓰고 버리는 티슈인가” [사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중국군, 대만 총통 취임 3일 만에 ‘대만 포위’ 무력시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