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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때 이른 무더위 식히는 ‘비’…제주도는 천둥·번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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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04:55
2024년 4월 29일 04시 55분
입력
2024-04-29 04:54
2024년 4월 29일 0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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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비 소식…서울엔 빗방울
제주도 천둥·번개 동반한 세찬 비 내려
아침 최저 10~17도, 낮 최고 14~27도
미세먼지 농도 전국 '좋음'~'보통' 수준
ⓒ뉴시스
월요일인 2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전날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랐던 때 이른 무더위가 누그러지겠다. 특히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날(28일)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이날 새벽부터 전남권과 경남서부, 오전부터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부터 저녁 사이 일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그 밖의 경기남부, 강원남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남남해안과 일부 경북남부, 경남권, 제주도에는 내일(30일)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내일 이른 새벽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미만 ▲강원남부 5㎜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 5㎜ 내외 ▲광주·전남내륙 10~40㎜ ▲전북 5~30㎜ 내외 ▲부산·울산·경남 10~40㎜ 내외 ▲대구·경북남부 5~30㎜ 내외 ▲경북북부·울릉도·독도 5~10㎜ 내외 ▲제주도 20~60㎜(산지·중산간 80㎜ 이상) 등이다.
특히 제주도에는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25m 이상),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4~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수원 15도, 춘천 11도, 강릉 12도, 청주 17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16도, 청주 22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19도, 대구 17도, 부산 16도, 제주 21도다.
오전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 오후부터 제주도동부앞바다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제주도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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