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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성산 나흘간 70.5㎝’ 강원 대설특보 해제… 1~5㎝ 더 내릴 듯
뉴스1
입력
2024-02-23 08:29
2024년 2월 23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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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 제설작업. 뉴스1
기상청이 23일 오전 강원 영동과 산간에 내려진 대설특보를 모두 해제한 가운데 눈은 1~5㎝ 더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영동 평지 6곳(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과 산간 4곳(태백과 북부·중부·남부 산간)의 대설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지난 20일 오전 4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도내 주요지점에 내린 눈의 양은 산간의 경우 강릉성산 70.5㎝, 조침령 69.6㎝, 양양영덕 59.5㎝, 대관령 49.7㎝, 달방댐(동해) 46.7㎝, 도계(삼척) 42.6㎝, 태백 24.2㎝다.
영동은 북강릉 30.9㎝, 간성(고성) 23.1㎝, 청호(속초) 20.1㎝, 삼척 18.8㎝, 속초 17.8㎝, 양양 16.7㎝, 동해 16.4㎝로 집계됐다.
영서는 사내(화천) 13.8㎝, 대화(평창) 13.4㎝, 시동(홍천) 13.0㎝, 안흥(횡성) 12.6㎝, 치악산 10.7㎝, 남산(춘천) 9.2㎝, 상동(영월) 6.0㎝로 나타났다.
하지만 강원의 눈은 이날 조금 더 쌓이겠다. 이날 강원의 예상 적설은 영동 1~5㎝, 영서 1㎝ 내외다.
비도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 5㎜ 미만, 영서 1㎜ 내외다.
눈이 내린 곳은 아침 기온도 비교적 낮아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또 아침 하늘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도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3~7도, 산간 -3~-2도, 영동 1~4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 시간대 차량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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