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대왕암공원 바위 낙서범 잡고보니 60대女…“가족 액운 털려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24 10:38
2024년 1월 24일 10시 38분
입력
2024-01-24 10:35
2024년 1월 24일 10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의 대표적 관광명소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페인트 낙서를 한 범인이 검거됐다.
동부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상 자연훼손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대왕암공원 전망대 인근 바위에 파란색 수성페인트로 ‘바다 남’ 글자를 써 자연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구청으로부터 수사의뢰를 받고 사건 현장을 탐문하던 중 속옷, 손거울 등이 담긴 스티로폼 박스를 발견했다.
이후 해당 물품의 판매처에서 신용카드 내역 등을 분석해 범인을 특정했다.
조사결과 A씨는 바다의 기운을 받아 가족의 액운을 털어내기 위해 낙서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해 A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울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인증번호는 XXXX”… 中 판매 쿠팡계정, 로그인 보안인증 뚫려
개혁신당 “내년 지방선거 ‘ㅇㅈㅁ’ 출마 금지 원칙…음주-중대범죄-막말”
합의한 척…직원 신분증 사본으로 ‘처벌불원서’ 작성한 사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