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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출하 대기 ‘딸기1900㎏’ 사라져…“요즘 금값인데” 농민들 울상
뉴스1
업데이트
2024-01-15 16:47
2024년 1월 15일 16시 47분
입력
2024-01-15 16:37
2024년 1월 15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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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7. 뉴스1
경남 김해에서 출하를 기다리던 딸기가 대량으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해시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한림면 시산리와 가동리에 있는 시설하우스 11개 동에서 딸기 1900㎏이 사라졌다고 15일 밝혔다.
피해 농가는 8곳으로 피해금액은 약 2500만원에 달한다.
피해 농가들은 지난 2일 딸기 도난 사실을 확인하고 시와 경찰 등에 신고했지만,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
농민들은 딸기 출하를 위해 비닐하우스 주변에 쌓아둔 상태였는데 범인이 차량을 이용해 훔쳐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김해 한림면에는 딸기 수출 농가 등 82개 농가, 3개 작목반이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딸기 가격 상승 여파로 절도범이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 시설하우스 밀집지역 주변 방범카메라 설치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설하우스 출입로 주변 방범 카메라 분석 등 수사를 하고 있다.
(김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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