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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신 미주,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뉴시스
업데이트
2024-01-09 11:15
2024년 1월 9일 11시 15분
입력
2024-01-09 11:12
2024년 1월 9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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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출신 가수 미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1호 최고액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9일 군에 따르면 미주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고향 옥천에 쾌척하고, ‘2024 갑진년 값지게 옥천에 기부하자’는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미주는 지난해 1월1일에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제 첫 기부자로 최고액인 500만원을 후원했다.
미주는 “기부금이 옥천의 꿈나무를 키우는 데 사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도 옥천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옥천에서 태어난 미주는 지난 2014년 8인조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인기 방송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2021년부터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 중이다.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커플팰리스에서 김종국, 유세윤과 함께 진행자로 나선다.
[옥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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