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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급변풍’ 제주공항 21편 결항·지연…여객선 대부분 결항
뉴스1
입력
2023-12-21 10:09
2023년 12월 21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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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 탑승동으로 입장하고 있다.2023.12.17/뉴스1
기상 악화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과 배편 운항에 일부 차질이 생기고 있다.
21일 항공기상청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국제공항에는 강풍 특보와 급변풍 특보가 내려져 있다.
평균 풍속은 초속 10.4m, 최대 순간 풍속은 오전 6시45분에 기록된 초속 21.9m다.
이날 제주공항에서는 국내선 427편(출발 213·도착 214), 국제선 32편(출발 16·도착 16) 등 총 459편이 운항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전 9시까지 국내선 39편(출발 13·도착 26), 국제선 5편(출발 4·도착 1)이 운항한 상태다.
결항된 항공편 수는 국내선 5편(출발 3·도착 2), 지연 운항 항공편 수는 국내선 14편(출발 2·도착 12), 국제선 2편(출발 1·도착 1) 등 16편이다.
제주공항 측은 제주공항이 아닌 여수, 광주, 군산 등 다른 지역 공항의 기상 악화로 인해 결항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풍으로 인한 높은 물결로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은 대부분 결항됐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8개 항로 여객선 10척 가운데 4척이 결항된 데 이어 제주도와 마라도, 가파도를 잇는 여객선 5척은 모두 결항됐다.
기상청은 항공기와 여객선 이용객들에게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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