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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맑고 포근한 대설’ 낮 최고 14도…강원 일부 건조특보
뉴스1
입력
2023-12-07 06:50
2023년 12월 7일 0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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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6일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자 대구 중구 경북사대부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축구를 하고 있다. 2023.12.6/뉴스1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 목요일은 눈이 내리는 대신 전국이 대체로 맑고 강원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특히 낮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다고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6~6도, 최고기온은 9~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남부지방은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른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10분 기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2.6도 △춘천 -0.1도 △강릉 5.7도 △대전 2.7도 △대구 5.9도 △전주 4.9도 △광주 6.2도 △부산 7.2도 △제주 9.0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3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3도 △제주 16도다.
전날 비가 내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나타나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남부산지와 강원중·남부동해안, 경상권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강원영동과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영남권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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