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서 90대 할머니 실종 5일차…경찰 단독 수색으로 전환

  • 뉴시스

지난달 30일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서 실종된 90대 할머니 A씨에 대한 수색을 3일부터 경찰 단독 수색으로 전환한다.

지난 2일까지 구조견 3마리 등 소방 및 경찰 등 공무원 인력 137명, 장비 19대를 투입, 수색을 이어갔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A씨에 수색이 장기화되면서 이날부터는 경찰 단속 수색으로 전환한다.

수색 나흘째인 지난 2일에는 A씨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물레방아골 좌.우측 하류지역에서 집중 수색했다.

[삼척=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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