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본인 가게에서 로또 8000만원어치 구매하고 ‘먹튀’한 업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7-21 11:42
2023년 7월 21일 11시 42분
입력
2023-07-21 11:36
2023년 7월 21일 11시 36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시스
복권 판매 업주가 당첨금을 노리고 자신의 가게에서 8000만 원 가량의 로또를 사들인 뒤 판매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기장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복권 판매점을 운영하던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복권 판매점을 운영해오면서 당첨금을 노리고 한도 금액 이상의 로또를 자신의 가게에서 구매한 뒤 복권 판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상 복권은 1인당 한 가게에서 10만 원까지 사고 팔 수 있다.
로또를 관리하는 동행복권 측은 A 씨가 복권 판매대금을 내지 않은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지난 3월 경찰에 고발했다.
A 씨가 미납한 판매대금은 8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구매한 복권 중 일부 당첨 복권을 타 판매점에서 현금으로 바꿨지만 당첨금이 그리 크지 않았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약국조차 없는 외딴섬엔… 바다 위 의료진이 수호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상임위 구성 지연’ 명분 쌓은 민주…이번 주 본회의 ‘강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장애인 구역 2칸 대각선 주차한 SUV…“아이가 타고 있어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