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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중 낙석 맞고 10m 아래로 추락한 50대 사망
뉴스1
업데이트
2023-07-09 20:42
2023년 7월 9일 20시 42분
입력
2023-07-08 13:17
2023년 7월 8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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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감악산 낙석 산악사고 구조헬기.(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7.8/뉴스1
등반 중 낙석에 맞아 10m 아래로 떨어진 50대 남자가 치료 중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47분쯤 강원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감악산에서 오모씨(54?경기 이천)가 등반 중 낙석을 맞고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항공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된 오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중 숨졌다.
사고지점은 헬기접근이 어려워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2명이 하강해 4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큰 돌을 맞고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원주 감악산 낙석 산악사고 구조헬기.(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7.8/뉴스1
오씨는 이날 일행들과 함께 등반에 나서 로프(밧줄)를 잡고 올라가다 낙석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돌의 크기는 가로 40㎝, 세로3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원인 확인을 위해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원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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