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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5도’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남부지방엔 물폭탄…서울 24~34도, 부산 23~28도
뉴스1
업데이트
2023-07-03 06:12
2023년 7월 3일 06시 12분
입력
2023-07-03 06:11
2023년 7월 3일 0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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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폭염이 찾아온 2일 오후 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를 찾은 어린이들이 아쿠아 플레이존에서 불볕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3.7.2/뉴스1
월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최고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다. 다만 전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새벽에 시간당 최대 60㎜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흐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25~35도로 예상된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습도가 높아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폭염특보는 4일 전국에 비가 오면서 대부분 해제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제주 25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29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2도 △부산 28도 △제주 29도다.
제주도와 전남권, 경남서부 남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많은 곳 제주도산지 100㎜ 이상) △전남권내륙·경남서부남해안 10~50㎜ △전북남부 5~30㎜ 등이다.
이날 오후부터 전라권 내륙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5~40㎜)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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