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골프장 탈의실서 지갑 훔친 경찰관 파면 조치
뉴시스
입력
2023-05-03 15:12
2023년 5월 3일 15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골프장 탈의실 보관함에서 7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경찰관이 파면 징계를 받았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골프장 탈의실 보관함에서 지갑을 훔친 모 지구대 소속 A경사에 대해 파면 조처했다.
공무원 징계 종류(견책·감봉·정직·강등·해임·파면)중 중징계에 해당한다.
파면은 공무원 자격을 박탈하고 향후 5년간 공무원으로 재임용될 수 없다. 퇴직금도 절반이 삭감된다.
A경사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지난 1월 검찰에 송치됐다.
A경사는 지난해 12월 13일 낮 12시 30분께 나주시 한 골프장 탈의실 보관함에서 현금 200만 원·수표 500만 원이 든 이용객 B(56)씨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경사는 B씨가 샤워하러 간 사이 곁눈으로 훔쳐본 보관함 비밀번호를 눌러 범행했다.
이후 거액을 보고 겁이 나 ‘지갑을 주웠다’고 거짓말을 하며 골프장에 금품이 든 지갑을 돌려줬지만 동선과 진술이 어긋나면서 범행이 들통났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물관은 살아있다… 유물 보러 왔다가 경험 안고 돌아가는 공간[양정무의 미술과 경제]
1020 청년층 “결혼 바우처, 저출산 정책 1순위”
사람 몸에 사는 균의 총량은 2㎏으로 거의 일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