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어린이창의체험관’…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진행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4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전북도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 각각 400명, 8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식전 공연과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관 내·외부에서 요리마당, 전통마당, 오감마당, 놀이마당, 상설마당, 창의마당 등 특별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요리마당에서는 솜사탕과 인절미 등을 만들고 전통마당에서는 투호·비석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감마당에서는 캔버스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을 즐기며 놀이마당에서는 색깔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다. 전북도는 5월 6일 도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30여 명을 초청해 특별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대축제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이달 25일부터 어린이창의체험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어린이창의체험관#어린이날#특별프로그램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