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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 영동 아침까지 강풍 계속…전국 기온 ‘뚝’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11 17:40
2023년 4월 11일 17시 40분
입력
2023-04-11 17:39
2023년 4월 1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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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는 12일은 산불이 번지고 있는 강원 영동 지역 등에서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북서쪽에서 유인된 찬 공기로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전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내일 아침까지 바람이 순간 초속 20m 이상(산지 초속 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이날보다 5~12도가량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미만으로 쌀쌀하겠다.
특히, 중부 내륙과 전북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2도, 전주 2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3도, 수원 15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청주 17도, 대전 17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제주 17도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울산 부산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그 외 권역에서는 모두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또한, 내몽골고원 등 황사발원지에서 발원하고 있는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내일 우리나라에 짙은 농도의 황사가 관측될 가능성이 높겠다.
한편 내일까지 동해상에서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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