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게임회사 직원 22층 아파트서 투신 사망…신변 비관 추정

뉴스1

신변을 비관한 2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다.

15일 오전 0시10분쯤 경기 수원시 조원동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20대 남성 A씨가 투신해 현장에서 바로 숨졌다. A씨는 게임회사 직원으로, 신변을 비관해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