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지역사회와 나누고 소상공인 재기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사진)는 나이,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한 열린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40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현재 전국 1700여 개 매장에서 2만여 명이 넘는 파트너를 직접 고용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장애인, 중장년,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스타벅스의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장기적인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된 스타벅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로 환원한다.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대학로점)과 2호점(성수역점), 3호점(서울대치과병원점), 4호점(적선점), 5호점(경동1960점)에서는 고객이 구매하는 모든 품목당 300원의 기금을 적립한다. 이 기금은 대학생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업 카페 활동을 통한 청년 창업 문화 지원 프로그램, 장애 인식개선 활동, 자립 지원 청년 지원, 경동시장 지역 상생 활동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한편 2020년부터 재기를 꿈꾸는 40대 이상의 재기를 꿈꾸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창업과 스타벅스 취업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자생력과 재기 지원을 마련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2023#행복더함#캠페인#스타벅스 코리아#지역사회#소상공인 재기 지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