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등유·LPG 쓰는 취약계층에 59만원 지원…자영업자도 요금 분할납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2-15 16:38
2023년 2월 15일 16시 38분
입력
2023-02-15 16:24
2023년 2월 15일 16시 2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가스 계량기의 모습. 2023.1.26/뉴스1
정부가 에너지 요금 분할 납부 대상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등유나 액화석유가스(LPG) 난방을 이용하는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는 별도의 비용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결과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수석은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요금을 올 상반기 동결하고, 에너지 요금 인상 속도를 늦추겠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고속도로, 철도, 우편, 광역 상수도 등 중앙정부가 관리하는 공공요금은 동결하겠다”며 “지방 공공요금도 최대한 동결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요금과 관련해서는 “겨울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 계층의 기존 도시가스 요금 할인 수준을 동절기 59만2000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 수석은 에너지 요금 분할 납부 대상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수석은 특정 시기에 집중적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중하는 상황을 지적하면서 “분할 납부 운영 시스템을 보완해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英 런던시장 선거 앞두고 인기몰이 중인 ‘깡통백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스페이스X, 유럽 갈릴레오 위성 성공 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축구협회장 맡아달라”…지지자 요청에 홍준표가 한 대답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