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공단 섬유공장서 불…대응 2단계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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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2월 1일 0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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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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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6시50분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 성서공단 내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 후 대응 2단계로 상향 발령하고 소방차 61대와 대원 197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단계이며 대응 2단계는 관할 소방본부인 대구소방안전본부가 화재 현장 인근 지역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를 지원하는 단계다.

당시 공장에 있던 노동자 1명이 연기를 피해 밖으로 대피했다.

화재 현장에는 초속 1m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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