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824명 확진, 1주 전보다 2166명↓…해외유입 24명

  • 뉴스1
  • 입력 2023년 1월 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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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중국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당국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둘쨋날인 6일 입국자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입국자 4~5명 중 1명은 한국에 오고 확진을 알게 된 셈이다. 2022.1.7/뉴스1 ⓒ News1
7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중국발 여행객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부당국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둘쨋날인 6일 입국자 3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입국자 4~5명 중 1명은 한국에 오고 확진을 알게 된 셈이다. 2022.1.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 하루 동안 7824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7824명 늘어난 574만7068명이다. 해외 유입은 24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9990명과 비교해 2166명, 전날 9925명보다는 2101명 적다.

서울 하루 신규 확진 규모는 지난달 28일부터 전주 대비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5명 추가돼 누적 6127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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