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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첫 해, 독도서 7시26분부터…동해안 맑고 서쪽엔 구름 낄 듯
뉴스1
업데이트
2022-12-29 12:01
2022년 12월 29일 12시 01분
입력
2022-12-29 11:50
2022년 12월 29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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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 오전 경북 포항시의 관광랜드마크로 우뚝 선 환호해맞이공원 스페이스워크 뒷편으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2022.12.26/뉴스1
계묘년을 맞이할 31일부터 1일 사이에는 찬 대륙 고기압(시베리아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 때문에 31일 오후 5시5분부터 시작할 임인년의 해넘이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제대로 볼 수 있겠다.
계묘년 첫 해는 오전 7시26분부터 떠오른다. 하늘이 맑을 것으로 전망돼 해맞이가 가능하겠다. 서쪽 지역은 낮은 구름대가 유입돼 곳곳에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해 1월3일까지 우리나라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국 방향에서 약한 바람이 불어드는데, 이 영향으로 밤사이 안개가 끼고 낮에는 먼지를 동반한 ‘먼지 안개’가 지속될 수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오전 한때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겠다. 이 영향으로 중부 지방에는 오전 한때 다소간 눈이 쌓이거나 날릴 가능성이 있다.
31일 해넘이는 오후 5시5분부터 시작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주요지점의 일몰 시각은 △독도 오후 5시5분 △강릉 5시15분 △대구·부산 5시21분 △서울 5시23분 △대전 5시25분 △전주 5시27분 △광주 5시30분 △제주 5시36분 등이다.
계묘년 첫 해는 오전 7시26분(독도)에 처음 떠오른다. 이후 △부산 7시32분 △대구 7시36분 △제주 7시38분 △강릉 7시40분 △광주·전주 7시41분 △대전 7시42분 △서울 7시47분 등에 해가 뜰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하늘이 맑겠다며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쪽 지역에는 중국 쪽에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될 전망이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해넘이와 해맞이를 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1월1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예보돼 평년(아침 최저 -9~0도)과 비슷하거나 다소 춥겠다고 내다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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