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촌·잠원·광나루 한강공원에 국내 예술가의 조각 작품 30점을 설치해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합니다.
7일 오전 서울 이촌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전신덕 작가의 ‘개꿈’ 작품 곁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한강공원 전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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