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전 장관에게 달려든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21일 17시 18분


코멘트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왼쪽에서 첫 번째)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왼쪽에서 첫 번째)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왼쪽에서 두 번째)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왼쪽에서 두 번째)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해 공무원 피살 정보 은폐 의혹’ 피의자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유족이 달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오전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경 법원에 도착한 서 전 장관은 4시간가량의 심문을 마친 뒤 오후 1시50분경 건물을 빠져나왔다.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서해 피살 사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서해 피살 사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 전 장관이 심사를 마친 뒤 법원 밖으로 나오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 형 이래진 씨가 항의하러 서 전 장관에게 다가갔다. 이를 본 법원 관계자들이 이래진 씨를 제지했고, 서 전 장관은 이 씨를 쳐다보면서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이동했다.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21일 서해 피살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은폐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게 항의하다 법원 관계자들에게 제지받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 전 장관은 검찰 호송 차량에 탑승한 뒤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대기하게 된다. 서 전 장관의 구속 여부는 이날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