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뉴시스
  • 입력 2022년 9월 7일 18시 19분


7일 오후 4시3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농장 4개 동 5295㎡가 불에 타 소실됐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리 출하 후 소독작업 중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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