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태풍 ‘힌남노’, 서귀포 해상 접근…제주도 태풍특보 발효
뉴시스
업데이트
2022-09-05 22:52
2022년 9월 5일 22시 52분
입력
2022-09-05 22:51
2022년 9월 5일 22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매우 강’ 세력으로 서귀포 인근 해상에 시속 30㎞의 속도로 접근하고 있다. 태풍은 오는 6일 오전 1시께 제주에 가장 근접하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힌남노는 서귀포 남쪽 약 100㎞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진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40h㎩(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420㎞이다. 중심최대풍속은 초속 47m로 ‘매우 강’ 단계다.
태풍은 내일(6일) 오전 3시께 제주도를 지나 부산 남서쪽 약 180㎞ 부근 해상에 인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기압 945h㎩, 중심최대풍속 초속 45m로 위력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내일 오전 9시에는 중심기압 955h㎩, 중심최대풍속 초속 40m로 강도가 ‘강’으로 한 단계 낮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이때 태풍 중심부는 포항과 울산 사이를 지나 부산 북북동쪽 약 130㎞ 해상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후 10시 기준 제주도와 전라권, 경남권, 경북권남부, 충청권, 제주도해상, 서해남부해상,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됐다”며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예보했다.
이어 “내일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풍, 폭풍해일에 주의해야겠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 본격화…한은과 외환스와프 내년말까지 연장
공소시효 쫓기는 통일교 수사…특검이 뭉갠 ‘한학자 금고’가 열쇠
올해 5대 손보사 실손보험금 지급액 8.5조…정형외과 1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