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날씨]중부 장마전선 소강, 남부 60㎜ 비…‘체감 35도’ 무더위
뉴시스
업데이트
2022-08-12 10:02
2022년 8월 12일 10시 02분
입력
2022-08-12 09:49
2022년 8월 12일 09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12일 금요일은 중부지방에 정체전선(장마전선) 영향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낮까지 전라권 등 남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최고체감온도 33~35도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전망이다. 정체전선의 이동으로 남부지방에는 최대 6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까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에, 낮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까지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후 충청남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무덥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5~40㎜, 많은 곳은 전남남부에 60㎜ 이상으로 관측된다.
한편 오는 13~14일은 중부지방과 충청권남부 등에 전국 대부분에 다시 비가 이어질 전망이니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 강수로 인한 비 피해가 우려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9~34도이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2도, 강릉 33도, 청주 32도, 대전 33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2도, 제주 3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 엔화 약세에도 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이재명, 29일 오후 2시 대통령실서 만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수처장 최종 후보자에 오동운 변호사…1·2대 연속 판사 출신 지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