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동수 감찰부장 사표 수리…“저로 인해 어둠 빠졌던 분들에 사과”
뉴시스
업데이트
2022-07-19 10:35
2022년 7월 19일 10시 35분
입력
2022-07-19 10:34
2022년 7월 19일 10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줄곧 반기를 들었던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한 부장은 “저로 인해 어둠에 빠졌던 분들이 있었다면 깊이 사과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부장은 이날 오전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인사를 올렸다.
그는 “법무부 검찰국에 사의를 표한 지 2주 만에 의원면직이 수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잠시 후 감찰부 전직원이 마련한 조촐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시기에 외부 공모의 대검 감찰부장으로 근무하며 검찰 조직의 여러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면서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현장에서 책임을 다하고 능력을 발휘하는 직원분들을 기억한다”고 언급했다.
한 부장은 자신과 충돌했던 검찰 내 이른바 ‘악연’을 시사하는 발언도 했다.
그는 “혹여 저로 인해 어둠에 빠졌던 분들이 있었다면 깊이 사과드린다”며 “모두 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겠다”고 했다.
한 부장은 “잠시 역방향으로 가는 때가 있더라도 결국 헌법에 천명된 민주주의 원리와 시대적 요청에 따라 좋은 열매를 맺으리라 믿는다”라며 “이분법적인 사고를 갖고 긴장하면 모든 것이 경직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저는 여기서 멈추지만 모든 국민 앞에 겸손하고 투명하며 정직한 검찰공무원을 위해 늘 기도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 부장은 지난 2019년 10월 대검 감찰부장에 임명됐으며 지난해 10월 연임, 오는 2023년 10월까지가 그의 임기였다.
그는 16년간 판사 생활을 했으며 법원 내 진보성향 모임으로 분류되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퇴임하기 직전 한 부장을 대검 감찰부장으로 임명 제청한 바 있다.
한 부장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채널A 사건’과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의혹’ 등을 두고 거듭 갈등을 빚었다. 윤 대통령의 징계심의위원회에 직접 증인으로 출석하고 ‘한명숙 사건’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최근 단행된 인사로 한 부장을 공개 비판한 이력이 있는 정희도(56·사법연수원 31기) 대검 감찰1과장과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그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박보영, 투표용지 사태 ‘댓글 테러’에 “타격 없다”
2
[사설]장동혁 대표, 더 버티려고 또 꼼수 쓰나
3
주담대 금리 7.3% 뚫었다…“어떻게 갚나” 빚투족 패닉
4
사하라 사막서 49명 집단 사망…고장 난 트럭에 갈증으로 참사
5
李, 차기 총리에 한성숙 지명…20년 만의 여성 총리
6
[김승련 칼럼]계엄에 망가진 野, ‘공소취소’에 시험 든 與
7
조수빈 아나운서 “‘소도’된 선관위, 해체 아닌 분쇄돼야”
8
엔비디아, ‘젠슨황 시구’ 잠실구장에 BBQ 치킨 113마리 주문
9
주애, 김정은보다 앞서고 손으로 가리켜…北 후계서사 강화 의도
10
[사설]李 2년차 내각, 지금보다 장관들이 더 많이, 더 잘 보여야
1
한동훈 “선관위 외부감사 받아야…감사원법 개정안 발의”
2
‘전국 재선거’ 주장 나선 장동혁…“사전투표 폐지 해야”
3
정성호 “부정선거 음모론-과격 시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4
李, 차기 총리에 한성숙 지명…20년 만의 여성 총리
5
李, 투표용지 사태에 “검경 합수본 구성해 철저히 규명 지시”
6
한동훈 “선관위 부실선거 끝장내야…李대통령에 기대할 것 없어”
7
李, 1년간 17만㎞·지구 4바퀴 돌아…2주 1번꼴 전통시장 찾아
8
박보영, 투표용지 사태 ‘댓글 테러’에 “타격 없다”
9
민주당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요구서 제출”
10
‘3선 성동구청장’ 내세운 정원오…정작 성동구는 ‘몰표’ 안 줬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박보영, 투표용지 사태 ‘댓글 테러’에 “타격 없다”
2
[사설]장동혁 대표, 더 버티려고 또 꼼수 쓰나
3
주담대 금리 7.3% 뚫었다…“어떻게 갚나” 빚투족 패닉
4
사하라 사막서 49명 집단 사망…고장 난 트럭에 갈증으로 참사
5
李, 차기 총리에 한성숙 지명…20년 만의 여성 총리
6
[김승련 칼럼]계엄에 망가진 野, ‘공소취소’에 시험 든 與
7
조수빈 아나운서 “‘소도’된 선관위, 해체 아닌 분쇄돼야”
8
엔비디아, ‘젠슨황 시구’ 잠실구장에 BBQ 치킨 113마리 주문
9
주애, 김정은보다 앞서고 손으로 가리켜…北 후계서사 강화 의도
10
[사설]李 2년차 내각, 지금보다 장관들이 더 많이, 더 잘 보여야
1
한동훈 “선관위 외부감사 받아야…감사원법 개정안 발의”
2
‘전국 재선거’ 주장 나선 장동혁…“사전투표 폐지 해야”
3
정성호 “부정선거 음모론-과격 시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4
李, 차기 총리에 한성숙 지명…20년 만의 여성 총리
5
李, 투표용지 사태에 “검경 합수본 구성해 철저히 규명 지시”
6
한동훈 “선관위 부실선거 끝장내야…李대통령에 기대할 것 없어”
7
李, 1년간 17만㎞·지구 4바퀴 돌아…2주 1번꼴 전통시장 찾아
8
박보영, 투표용지 사태 ‘댓글 테러’에 “타격 없다”
9
민주당 “8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조요구서 제출”
10
‘3선 성동구청장’ 내세운 정원오…정작 성동구는 ‘몰표’ 안 줬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아이스크림 먹다 머리 ‘띵’…설마 병은 아니겠지?[건강팩트체크]
심혈관·당뇨 위험 증가…“당장 초가공식품 치우세요”
서소문 고가 철거 시공사, 최근 5년간 산재 47명 발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