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605명 신규 확진, 나흘 연속 4000대…1주새 ‘더블링’

  • 뉴스1
  • 입력 2022년 7월 8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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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7일 오전 서울 서초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7.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605명 발생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605명 늘어난 369만3368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4779명→4770명→4580명→4605명으로 나흘 연속 4000명대를 이어갔다.

1주 전 2472→2476→2280→2339명에서 2배로 늘어난 ‘더블링’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2명 추가돼 누적 4903명이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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