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고객 명의 40억 대출 중앙농협 직원 구속 송치…피해자만 수십명
뉴스1
업데이트
2022-07-08 10:10
2022년 7월 8일 10시 10분
입력
2022-07-08 09:22
2022년 7월 8일 09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고객 명의로 약 40억원을 빼돌린 중앙농협 직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서울 중앙농협 구의역지점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농협에 근무하는 동안 고객들의 명의로 약 40억원을 몰래 대출받은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만 수십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횡령 금액을 도박 등에 사용한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명의를 도용당한 고객 중 1명이 다른 농협지점에서 대출받는 과정에서 드러났다. 해당 고객은 자신의 명의가 도용당해 4500만원이 대출된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씨를 긴급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3일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명백히 일본 영토” 또 억지 주장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