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실명 공개’ 김민웅 전 교수 기소
뉴스1
입력
2022-05-05 16:25
2022년 5월 5일 16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부지방검찰청 모습. 2017.3.6 뉴스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실명이 담긴 편지를 공개한 혐의를 받는 김민웅 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가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손진욱)는 지난달 28일 김 전 교수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피해자의 신원과 사생활 비밀 누설 금지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교수는 2020년 12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박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 A씨가 2016~2018년 박 전 시장에게 쓴 편지 3장을 공개해 고소당했다. 편지에는 박 전 시장의 생일을 축하하거나 시정운영을 응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당시 김 교수는 논란이 커지자 ‘실명 노출이 고의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으나, 경찰은 지난해 6월 김 전 교수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첫 공판은 다음 달 17일 오전에 열린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FDA, 코로나19 백신 관련 성인 사망 사례 조사 착수
정상보다 살짝 높은 ‘상승 혈압’도 치매 부른다
“신규 원전 건설, 여론조사-토론으로 결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