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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녀 2명 살해한 40대 母, 범행 7일 만에 자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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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7 19:35
2022년 4월 7일 19시 35분
입력
2022-04-07 19:31
2022년 4월 7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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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 둘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어머니가 자수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최근 서울 금천구 다세대주택에서 초등학생 아들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이날 오후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피해자들의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시점을 파악할 예정이다.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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