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집에 왜 남친이 와’…여성 BJ 집 찾았다가 흉기 휘두른 20대
뉴시스
입력
2022-03-28 11:24
2022년 3월 28일 11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성 인터넷방송 진행자(BJ)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6시께 의정부시 한 빌라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BJ B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
A씨는 B씨의 인터넷방송 시청자였으며, 약 16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당시 A씨는 B씨의 집을 찾았다가 B씨의 남자친구가 찾아온 것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뒤 A씨는 자신의 다리 등에 자해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를 소지한 채 B씨의 집을 찾아갔던 점 등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의정부=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日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7.2 지진…쓰나미 경보 발령
경찰 70명 투입됐는데…20대女 오토바이 날치기 신고 거짓말이었다
동덕여대 학생 투표서 “남녀공학 반대” 86%…학교측과 이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