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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오후부터 강한 비바람…호우·강풍·풍랑 예비특보 발효
뉴스1
입력
2022-03-17 10:04
2022년 3월 17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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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강한 바람을 맞으며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2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17일 오후부터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 산지, 북부를 중심으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는 이날 낮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 18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상 강수량은 30~80㎜, 많게는 100㎜ 이상이다.
특히 이날 밤부터 18일 새벽 사이에는 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 산지와 남·동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현재 제주도 산지와 남·동부에 호우 예비특보(17일 밤), 제주도 전역에 강풍 예비특보(17일 저녁), 제주도 전 해상에 풍랑 예비특보(17일 저녁)를 발효한 상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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