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호물품 쌓이는 우크라 대사관 vs 러 대사관엔 ‘규탄 시위’만
뉴스1
업데이트
2022-03-03 15:19
2022년 3월 3일 15시 19분
입력
2022-03-03 15:17
2022년 3월 3일 15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의 모습. 2022.3.3/ © 뉴스1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의 모습. 2022.3.3/ © 뉴스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주일째인 3일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과 러시아 대사관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는 시민들의 보낸 구호물품과 응원편지 등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반면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는 연일 규탄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찾은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 앞에는 시민들이 남긴 응원문구와 꽃다발 등이 가득했다. 시민들은 ‘우리가 함께해요’, ‘우크라이나와 함께’, ‘We stand with you’, ‘No war, we want peace’ 등이 적힌 팻말을 남겼다.
전국 각지에서 보낸 택배들도 문 앞에 쌓이고 있다. 초코파이, 라면, 물 등 구호물품은 물론 응원편지와 기부금 봉투를 전달하려 대사관을 찾은 시민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다만 대사관 측은 “문 앞에 두고 가달라”고 정중하게 답했다.
대사관을 방문한 김모씨(20대·여)는 “개인의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도울 방법이 없어, 응원 방문이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오게 됐다”며 “폭력적인 전쟁을 당장이라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를 향한 기부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이 개설한 기부 계좌엔 67만3000달러(약 8억800만원)이 모금됐다. 계좌 개설 하루 만이다.
대사관 측은 SNS를 통해 “인도적 지원을 위한 기부금 8억800만원 이상이 모금됐다”며 “지원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대사관이 직접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엔 약 2400명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
대사관은 청원글에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국 전쟁 이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낸 국가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세계에 민주주의를 대표할 것을 진심으로 요청한다”고 적었다.
반면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는 규탄 시위가 이어졌다.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2.3.3/ © 뉴스1
서울 중구 주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2.3.3/ © 뉴스1
이날 오전 러시아대사관 앞에는 대구 동화사에서 올라온 하심 스님이 ‘세계는 평화를 원한다’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을 가지고 1인 시위를 진행했고, 오후 1시쯤에는 이은택 정의로운사람들 대표가 트럭을 끌고와 규탄 시위를 벌였다.
시위 현장 인근의 행인들은 지지 표시로 엄지를 치켜올리고 손을 흔들며 지나갔다.
대학원생 김모씨(30대·여)는 “침공 1주일째인데, 너무나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나왔다”며 “이렇게 시간이 될 때만이라도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위에 나서려고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영업익 12%, 현금 아닌 삼성전자 자사주 지급” 노사 한발씩 양보
2
‘신세계 장녀’ 애니, 美컬럼비아대 졸업…카메라 향해 깜짝 고백?
3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4
권민아 “중학생 때 당한 성폭행, 18년만에 유죄 인정”
5
이석연 “靑행정관, 갑질-경고 메일…40년 공직에 이런 무례 처음”
6
‘작별 문자’ 보내고 남산서 실종된 미국인, 15시간만에 멀쩡히 발견
7
“관리비 안 내는데…” 외부 어린이 놀이터 출입금지한 아파트
8
삼전, 파국 피했다…노사, 총파업 90분前 잠정 합의
9
남북 女축구 장대빗속 맞대결…“우리 선수 힘내라” 팀 구별없이 응원
10
‘42억 횡령’ 황정음, 1년만에 복귀…눈시울 붉히며 꺼낸 말은
1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2
삼성전자 협상 결렬…사측 “적자사업부도 보상, 수용 불가”
3
李, 7년前 무신사 광고 언급 “사람의 탈 쓰고 이럴수 있나”
4
“리스크 책임 없이 과실만 챙기는 노조… 상법상 주주 자본주의 시스템 흔들어”
5
李 “일부 노조의 이익 관철 노력,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
6
“내앞에 버스 세워라” 1명이 매일 민원… 못견딘 공무원 8개월 병가, 끝내 전보
7
정청래 “후보자들 스벅 출입 자제를…5·18 조롱 처벌법 추진할 것”
8
[횡설수설/장원재]‘5·18 탱크 데이’라니…
9
정부 “4년내 축구장 2.4만개 규모 태양광 단지 조성”… 현실성 논란
10
與 ‘스벅 불매’ 움직임…정원오 캠프 “쓰던 텀블러도 치워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영업익 12%, 현금 아닌 삼성전자 자사주 지급” 노사 한발씩 양보
2
‘신세계 장녀’ 애니, 美컬럼비아대 졸업…카메라 향해 깜짝 고백?
3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4
권민아 “중학생 때 당한 성폭행, 18년만에 유죄 인정”
5
이석연 “靑행정관, 갑질-경고 메일…40년 공직에 이런 무례 처음”
6
‘작별 문자’ 보내고 남산서 실종된 미국인, 15시간만에 멀쩡히 발견
7
“관리비 안 내는데…” 외부 어린이 놀이터 출입금지한 아파트
8
삼전, 파국 피했다…노사, 총파업 90분前 잠정 합의
9
남북 女축구 장대빗속 맞대결…“우리 선수 힘내라” 팀 구별없이 응원
10
‘42억 횡령’ 황정음, 1년만에 복귀…눈시울 붉히며 꺼낸 말은
1
李 “이스라엘, 한국인 나포 도 지나쳐…네타냐후 체포영장 검토해야”
2
삼성전자 협상 결렬…사측 “적자사업부도 보상, 수용 불가”
3
李, 7년前 무신사 광고 언급 “사람의 탈 쓰고 이럴수 있나”
4
“리스크 책임 없이 과실만 챙기는 노조… 상법상 주주 자본주의 시스템 흔들어”
5
李 “일부 노조의 이익 관철 노력, 적정한 선이 있지 않나 싶다”
6
“내앞에 버스 세워라” 1명이 매일 민원… 못견딘 공무원 8개월 병가, 끝내 전보
7
정청래 “후보자들 스벅 출입 자제를…5·18 조롱 처벌법 추진할 것”
8
[횡설수설/장원재]‘5·18 탱크 데이’라니…
9
정부 “4년내 축구장 2.4만개 규모 태양광 단지 조성”… 현실성 논란
10
與 ‘스벅 불매’ 움직임…정원오 캠프 “쓰던 텀블러도 치워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차전지 대장주’ 금양, 결국 상장폐지 결정
‘사망 사고’ 제주 레이싱카트장서 또…9세 아이 혀 절단
삼성전기, 실리콘 캐패시터 대량 공급계약 체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