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은경 “출입명부용 QR체크 중단 검토…방역패스는 별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2-14 23:20
2022년 2월 14일 23시 20분
입력
2022-02-14 23:02
2022년 2월 14일 23시 0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역당국이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에 하는 현행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를 중단할지 검토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4일 오후 KBS 1TV 긴급진단 대담에 출연해 “현재 다중이용시설의 접촉자 파악을 위해 출입명부 목적으로 쓰는 QR코드는 중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간 QR코드 등 출입명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는 데 쓰여왔다. 그러나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역학조사가 간소화되면서 출입명부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 청장은 “출입명부 작성에 대한 것들은 방역 당국이 하고 있는 역학조사 조치와 연동해 잠정 중단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방역패스 목적으로 예방접종력을 증명하기 위한 QR코드는 계속 활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를 분리해서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 청장은 거리두기 완화와 관련해서는 “단계적으로 완만하게 거리두기 조치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면서도 “너무 전면적으로 많은 조치가 한꺼번에 풀릴 경우에는 (확진자) 정점의 규모가 커질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 경제적, 방역에 미치는 영향의 균형점을 잘 맞추는 게 중요하다”며 “영업시간 제한과 사적모임 규모를 조정하는 부분, 방역패스 적용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목적 달성을 할 수 있는 완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민의힘, 국민의미래와 흡수 합당 완료…108석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어떤 대화 했나? …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 구글 부사장과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주 동부지역 ‘땅 흔들림’ 신고 11건…‘지진경보’ 안울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