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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밤에 스크린 골프·야구 즐기다 ‘덜미’…업주·손님 등 26명 적발
뉴스1
업데이트
2022-02-08 11:16
2022년 2월 8일 11시 16분
입력
2022-02-08 11:02
2022년 2월 8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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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6명·영업시간 9시~10시 제한을 어기고 실내 스크린야구장과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한 업주와 업소를 이용한 손님이 경찰에 연이어 적발됐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17분쯤 송파구 한 스크린야구장에서 영업시간 제한을 어기고 영업 중이라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업주 1명과 손님 21명 등 22명이 있었으며, 출입문은 열려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집합제한) 사항을 관할구청에 통보할 방침이다.
지난 6일 오후 10시30분쯤에는 강동구의 한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업주 1명과 손님 3명 등 4명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경찰 출동 당시 손님 1명과 또다른 손님 2명은 각각 다른 방에서 시설을 이용 중이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적발 직후 이들의 방역수칙 위반 사항을 관할구청에 통보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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