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야산에 불, 인명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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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월 28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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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57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전남소방본부 상황실 화면 갈무리.(본부 제공)2022.1.28/뉴스1 © 뉴스1
28일 오후 1시57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구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전남소방본부 상황실 화면 갈무리.(본부 제공)2022.1.28/뉴스1 © 뉴스1
28일 오후 1시57분쯤 전남 광양시 진월면 신구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명피해 없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80여명, 소방차 10대, 헬기 7대를 투입했다. 이 불로 임야 0.8㏊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담뱃불로 인해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광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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