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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질병청 “2·3차접종 후 14일 지난 감염이 ‘돌파감염’ 기준”

입력 2022-01-26 15:11업데이트 2022-01-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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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시내 한 교차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접종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2.1.10/뉴스1
방역 당국이 ‘돌파감염’의 기준은 Δ2차접종을 받은지 14일 지난 후 확진 Δ3차접종을 받은지 14일 지난 후 확진 총 2가지라고 26일 설명했다.

또한 당국은 돌파감염자에 3차접종(부스터 샷)까지는 ‘선택’이라면서도, 이들이 4차접종까지 받아야 할지는 과학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질병관리청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접종한지 14일이 경과한 다음에 확진된 경우를 ‘돌파감염’이라고 정의한다”며 “향후 4차접종을 받은지 14일이 지난 채 감염된다면 이는 ‘4차접종 후 돌파감염’”이라고 말했다.

홍정익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감염된 적 있는 경우라도 1·2차접종은 모두 완료해야 한다는 게 지금의 기준”이라며 “2차접종을 받기 전후 감염됐을 때 3차접종은 할 수도, 안 할수도 있다. 본인이 원하면 3차접종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 이유에 대해 홍 팀장은 “3차접종과 2차접종 후 돌파감염 간 면역력 비교결과를 근거로 했다. 2차접종 후 돌파감염자의 면역력은 3차접종과 동일하거나 우월했다”며 “향후 4차접종, 5차접종 여부는 동일한 비교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3차접종과 2차접종 후 감염사례 간 비교는 있었다. 향후 2번의 기초접종과 감염력이 4·5차 접종에 견줘 면역력에 별 차이가 없어야 접종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며 “과학적 근거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돌파감염자에 4차접종 필요성을 따질 근거가) 없어 판단하기 이르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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