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40시간의 가정폭력치료강의 수강과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2019년 5월7일 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주거지에서 딸(24·여)에게 “취직은 언제할 거냐”고 잔소리를 하고 딸이 말대꾸를 하자 화가 나 신고 있던 등산화를 집어 던졌다.
곽 부장판사는 “딸을 상대로 폭행 등 범행을 반복해 저지르고, 용서를 받지 못했다”고 판시했다.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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