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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성탄절 강력 한파…강원·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뉴시스
입력
2021-12-25 05:58
2021년 12월 25일 0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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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인 25일은 강원영동 제주도 등에는 눈이 내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겠다. 수도권 등 중부내륙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겠고, 특히 서울은 오후 최고기온도 -7도일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는 오전까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정오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영동에는 이날 새벽 3~6시 사이 매우 강하게 눈이 내리면서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와 함께 전라서해안은 오전 9~12시 사이, 동부를 제외한 전라내륙은 자정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은 5~20㎝, 많은 곳은 강원영동중·북부 30㎝ 이상이다. 강원영서와 경북북부는 1~5㎝의 눈이 쌓이겠다.
또한 제주도산지와 울릉도, 독도의 예상 적설은 10~30㎝이며, 많은 곳은 제주도산지에 40㎝, 울릉도와 독도에 50㎝ 이상이 되겠다. 아울러 전라서해안은 5~15㎝, 동부를 제외한 전라내륙과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는 3~8㎝의 적설이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라동부, 경북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5~-10도 이하로 급격히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8~-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수원 -13도, 춘천 -13도, 대관령 -13도, 강릉 -4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8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3도, 제주 2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8도, 수원 -6도, 춘천 -4도, 대관령 -9도, 강릉 0도, 청주 -4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1도, 제주 3도다.
이날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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