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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회

고양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지자체들 “노후 신도시 대책 절실”

입력 2021-12-08 11:12업데이트 2021-12-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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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등 1기 신도시가 조성된 수도권 5개 지자체가 정부에 노후 신도시 활성화를 촉구하기로 했다.

8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성남·부천·안양·군포시와 함께 30여 년 전 개발된 1기 신도시를 안고 있는 지자체다.

고양시 등 5개 지자체 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3시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1기 신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지자체장들은 “1기 신도시 입주 30년이 도래하면서 열악한 주거환경, 극심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커지고 쇠퇴가 우려되고 있다”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치권에 요구할 계획이다.

또 1기 신도시는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조성한 최초의 계획 도시인 만큼, 1기 신도시가 미래수요를 반영한 신계획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가 결자해지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는 도시기능 재편을 통한 주택시장 안정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 방향과도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때문에 5개 지자체는 정부의 조속한 대책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1기 신도시 5곳의 노후화 실상, 도시 재정비 등 활성화의 당위성,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의 필요성을 알리고, 정부와 정치권의 지원 등을 촉구하기 위해 5개 시장들이 합동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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