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가 타지 말랬지”…혼자 버스 탄 9살 여아 눈 때린 40대 정신지체
뉴스1
업데이트
2021-12-06 14:23
2021년 12월 6일 14시 23분
입력
2021-12-06 14:14
2021년 12월 6일 14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시내버스에서 9살 초등학생 여아의 눈을 주먹으로 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8시30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서 출발한 시내버스 안에 혼자 있던 B양(9)의 눈을 주먹으로 1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이 귀가 후 어머니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면서 B양의 어머니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정신지체 2급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 타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가 버스를 타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 진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李대통령 선거법 위반 사건 국회 위증’ 천대엽 본격 수사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통일교 “특정인물 일탈 못 걸러…자녀 키우는 평범한 신도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