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혼하자는 말에…” 아내에 흉기 협박한 30대 체포
뉴시스
업데이트
2021-11-15 10:28
2021년 11월 15일 10시 28분
입력
2021-11-15 10:27
2021년 11월 15일 1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인천서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협박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A(30대)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께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흉기를 들고 아내 B(30대·여)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혼하자’라는 말을 듣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집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기 위해 법리 검토를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있다”며 “구체적인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최대 200만→1000만 원으로 확대…행정처분 강화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숨차다가 가슴 찢어지는 통증… 국내 환자 3159명인 희귀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